오늘은 참사랑실버요양원, 참사랑인지마을, 영락양로원, 참사랑기억학교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.
영락양로원에서 35년간 헌신해주신 김정헌 이사장님과
12년간 어르신들과 직원들의 영양을 위해 힘써 주신 김미경 팀장님의 퇴임을 기념하는 퇴임식이 열렸습니다.
두 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, 이사장님의 따뜻한 말씀과 함께 감사패 전달식도 진행되었습니다.
퇴임식 후에는 함께한 모든 분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며, 그 동안의 감사와 아쉬움을 따뜻하게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.
오랜 시간 동안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섬겨주신 두 분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와 존경을 드리며,
앞으로의 앞날에 행복과 평안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.